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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[재활의학과] 허리/골반/옆구리 통증
    작성일 : 11-05-19 15:35
     글쓴이 : 이승정
     |    진행 기간 : ~
    조회 : 10,283  
    6개월전 요추 4-5 추간판 제거 수술을 받고 2개월 후부터 허리통증 및 골반 틀어짐으로 상당히 고생을 했습니다. 수영과 걷기로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지만 갑자기 골반/옆구리 통증으로 부산대학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. MRI결과 우측 수술 부위에 염증이 있음을 확인, 항생제 치료를 1개월하고 있으나 우측 옆구리/복부, 골반 통증이 지속되고 있으며, 급기야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 통증 및 우측 옆구리 통증(찢어지는 느낌, 뜨끔한 통증)으로 무언가를 짚고 일어서야만 하고, 바로 걷지 못하고 충분히 골반 운동을 해야만 걸을 수 있습니다. 대학병원에서는 MRI, CT등에 신경이나 수술 부위에 전혀 문제가 없고 지나 3개얼동안 골반틀어짐( 약 15도 우측 방향)으로 인해 우측 심부근 손상이 큰 것 같아 스트레칭 및 운동으로 해결 할 것을 제안합니다. 그러나, 진통제(엉덩이 근육주사)를 투여하지 않으면 엄청난 통증으로 매우 힘듭니다.
    대학병원에서 메드윌에서 재활운동하느 것이 어떻냐고 하는데 이런 문제를 귀 병원에서 치료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. 아침에 일어나서 서 있을 시 우측 다리 전체가 아프고, 허리가 아파 바로 서 있지를 못합니다. 그리고, 아침에 거울 보면 여전히 우측으로 약 15도이상 틀어져 있고 기침하면 허리 및 우측 골반/복부에 극심한 통증으로 앉거나 누울 수 밖에 없습니다. 천장관절, 고관절등 모두 이상 없다고 하는데 답답하기만 하네요.